1970년 첫 모델이 나오면서
강력한 험로주파성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소형 4륜구동 ‘짐니‘를 기반으로 1.3L 엔진과 새로 개발 된 자동 제어 수동 변속기를
탑재해 만든 컨셉트카. 소형 SUV 메이커로
인정받는 스즈키답게 강한 임팩트를 주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스즈키 특유의 5분할 그릴을 채용했고 인테리어는 오프로드를 고려해 프레임으로 구성된 공간에 방수 수지소재를 적용했다.
4WD 시스템에 고효율
모터를 장착 한 소형 경량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합해 최신의 환경 성능과 높은 주파 성능을 실현시켰다. 오프로더가 가지는
강력함과 정밀하고 기계적인 이미지를 융합시킨 장난기 가득한 디자인이다.
사진=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