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에 선보였던 오리지널 코펜을 원형으로 한 2시트 오픈 경차다. 

코펜은 보디 외판을 케이스처럼 탈착 시킬 수 있어 여러가지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게 만들었다. 패널 교체는 몇 분 안에 마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다. 핸드폰 케이스를 바꿔 끼우듯 차체의 보디 커버를 교체할 수 있는 것. 스타일리쉬하고 감각적인  Rmz와  터프하고 공격적인 “Xmz”2를 함께 선보이면서슈퍼 공간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하고 있다. 웨건의 시야에 필적하는 탁 트인 전망과 높은 공간 유틸리티로 주말 아웃 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젊은이와 젊은 가족이 타깃이다.


사진=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