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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도쿄모터쇼] 레거시의 신화를 이어갈 스바루 레보그

이번 도쿄 모터쇼에서 가장 핫한 모델이다. 레보그라는 이름은 스바루의 위대한 전승을 계승하고 차세대 변혁에 앞장서는 새로운 투어링 카 시대를 개척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레보그는 제 43 회 도쿄 모터쇼에서 신형 스포츠 투어러로 프로토 타입을 전시하고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1.6, 2.0 리터 직분사 터보 박서 엔진을 장착한 투어링 유틸리티로 스바루는 소개했다.

기존 레거시의 약점으로 지적되온 차 크기를 키워 D세그먼트 평균 사이즈를 확보했다. 스바루는 지금까지 레거시는 GT성능을 중요시하다보니 앞좌석 위주의 차였던게 사실이지만 5세대에서는 탑승객 모두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도쿄=오종훈 yes@autodiary.kr

사진/ 박창완 pcw2170@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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