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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추석을 맞아 귀성, 귀경하는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해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7일(화)부터 20일(금)까지 총 4일에 걸쳐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차량의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공조시스템 및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특별무상점검 서비스는 대형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전차종을 대상으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하며, 하행선은 9월 17일(화)~18일(수)까지 경부(기흥), 영동(횡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19일(목)~20일(금)까지 경부(안성), 영동(횡성), 서해안(서산),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쌍용자동차는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매년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으며,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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