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휴가철을 맞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8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휴가철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휴양지 2곳에서 진행된다.
서비스 운영 장소는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문막휴게소 및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대천휴게소를 비롯해 무주 구천동, 안면도 꽃지 해수욕장이며, 무상점검 서비스는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은 물론 타사 차량 소유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무상점검 항목은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의 일반점검은 물론 냉각수, 각종 오일, 워셔액 등을 점검 및 보충 받을 수 있으며,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일 경우에는 전구, 퓨즈 등 일반 소모성 부품도 무료 교환이 가능하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