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레이싱팀이 오는 7월 20일, 21일에 열리는 ‘201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이하 KSF)’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10클래스 4라운드 경기에 출전한다.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이번 4라운드 제네시스쿠페클래스 경기에는 총 10개 팀, 19대의 차량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 6월 3라운드에서 2위(김중군 선수)와 3위(조항우 감독)로 더블 포디움을 기록한 아트라스BX레이싱팀은 4라운드에서는 1위와 2위로 원투피니쉬를 하겠다는 각오다.
더욱 노련해진 팀 미캐닉들의 피트스탑이 4라운드에서 어떠한 승패를 좌우할지 눈여겨 보는것도
경기를 관람하는데 있어서 새로운 포인트로 자리 잡았다.
아트라스BX레이싱팀의 조항우 감독은 종합포인트 58점으로 2위에 랭크되어 있고 김중군 선수는 46점으로 공동 4위에 랭크되어 있다. 시즌 중반의 시작점인 만큼 이번 4라운드는 대회 종합우승을 향한 새로운 승부처가 될 수 있다.
아트라스BX레이싱팀은 현재 팀 포인트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올 시즌 챔피언과 팀 우승을 노리고 있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