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오는 5월 25일, 26일에 열리는 ‘201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이하 KSF)’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10클래스 2라운드 경기에 출전한다.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총 10개 팀, 22대의 차량이 참가할 예정이며 1라운드보다 더욱 뜨거운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개막전에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 감독은 2위에 입상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지만 김중군 선수는 사고등의 여파로 6위에 머물렀다. 조항우 감독은 종합포인트 22점으로 1위와 9점 차이를 보이고 있어 2라운드에서 우승하면 종합포인트 선두로 올라설 수 있고, 김중군 선수 또한 현재 12포인트로 3위와 7점 차이를 보이고 있어 언제든 상위권에 랭크될 가능성이 높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20일부터 24일까지 팀 페이스북을 통해서 응원 댓글 및 예상순위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당첨자에겐 LLUMAR 전면 썬팅필름 및 맥과이어스 차량관리용 왁스키트, 구김스 아트라스BX 레이싱팀 모자 등 푸짐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도 함께하는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개막전 이후 쉘 팀 챔피언십 포인트 26점으로 2위에 랭크 되어있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