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라스BX 레이싱팀이 오는 4월 20일, 21일에 열리는 ‘2013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이하 KSF)’ 제네시스쿠페 챔피언십 클래스 개막전 경기에 출전한다.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전남 영암)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는 총 10개 팀, 20대의 차량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바뀐 클래스 규정과 운영 등으로 더욱 짜릿한 승부가 예상된다.

지난해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은 준우승를 기록했다.올해는 목표는 종합우승이다.
올해 바뀐 운영규정에는 의무 피트인 및 타이어교환이 적용이 되었다. 따라서 각 팀 미캐닉의
능력에 따라 승부가 바뀔 수 있다. 아트라스BX레이싱팀은 이번 타이어교환을 위해 수많은 연습을
해왔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팀크루의 모습을 보여 가장 빠른 타이어교환을 준비하고 있다.
아트라스BX레이싱팀의 듀오 조항우 감독겸 선수와 김중군 선수 또한 2013년 시즌을 위해 헬스 및 이미지트레이닝 등을 통해 새로운 경기 운영능력을 보여줄 것이다.
아트라스BX팀원 전체가 올해는 시즌 종합우승을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큰 의지를 가지고 있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