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te icon AutoDiary

북경에 모인 중국 지도층에 쏘나타 제공

현대차가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전인대와 정협에 쏘나타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베이징현대(현대차 중국합자법인)가 중국 양대 정치 행사인 ‘전국인민대표회의(이하 전인대)’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이하 정협)’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쏘나타를 업무 차량으로 제공했다고 밝혔다.전인대와 정협은 매년 1회 국정 방침을 토의하고 정부 업무 보고와 예산심의를 하는 중국의 주요 정치 행사로, 특히 올해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의 국가 주석 선출 등 지도부 인사와 정부 조직 개편이 예정돼 있어 전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전인대 및 정협 기간 중 베이징현대가 제공하는 쏘나타는 각 성의 주요 인민대표 등 최고위층 인사들이 이용할 예정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 높은 파급 효과가 예상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it mobile ver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