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타이어, 태국에 기술 센터 설립

Last Updated: 2013-01-23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의 자회사인 브리지스톤 아시아 퍼시픽(BSAP)이 태국에 새로운 기술 센터를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기술 센터 설립을 위해 브리지스톤 아이사 퍼시픽은 우리 돈으로 약 440억 원(37억 엔)이 투자되었으며, 2013년 7월부터 본격적인 기술센터 운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로써 브리지스톤은 일본 도쿄·요코하마, 중국 우시, 미국 애크론, 이탈리아 로마 등 세계 주요지역에 총 6곳의 기술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신제품 타이어 및 신기술 개발, 품질 관리 등의 연구개발 기능들은 일본에 위치한 기술 센터에서 맡아왔다. 그러나 이번에 태국에 새로운 기술 센터가 완공된 후부터는 이런 역할과 기능이 태국의 기술 센터로 점진적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브리지스톤 그룹은 매년 전체 매출액의 약 3%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있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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