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GT코리아조직위원회(위원장:이명옥)는 21일 경기도 하남시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대표:김준호)와 슈퍼 GT코리아 올스타전 서포트레이스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슈퍼GT코리아 올스타전은 FIA GT, 독일의 DTM과 함께 세계 3대 그랜드투어링카(GT)로 손꼽히는 슈퍼GT의 한국 대회로, 오는 5월 18~19일 양일간 F1 경주장인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개최된다.
이번 슈퍼GT코리아 올스타전은 세계 최고 수준의 슈퍼GT와 한국 모터스포츠의 대표 주자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가
서포트레이스 파트너십을 체결함으로써, 팬들에게 모터 스포츠의 진수를 한 자리에서 접할수 있는 기회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슈퍼GT코리아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에스톤마틴, 아우디, 벤츠 등 시속 300km가 넘는 슈퍼카 머신들의스피드 경쟁과 더불어 압도적인 스피드와 위용을 자랑하는 슈퍼레이스 스톡카의 짜릿한 질주가 펼쳐질 슈퍼6000클래스와 GT, N9000 등으로구성된 2013년 슈퍼레이스 2전이 열린다.
슈퍼GT코리아 이명옥 조직위원장은 “국내 최고권위의 슈퍼레이스와 파트너십으로 올스타전이 더욱 풍성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상호 협조하여 모터스포츠 발전에 도움이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팀(최명길, 오일기 선수 참가)이 한국을 대표하여 슈퍼GT코리아 올스타전에 참가를 확정하였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