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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토쿄 오토살롱에 레이싱카등 10개 모델 선보여


토요타가 일본 토쿄에서 열리는 ‘2013 토쿄 오토살롱’에 10개 모델을 선보였다.


토요타는야리스와 86을 베이스로 GRBN이 만든 레이싱 컨셉트카 두 개모델과 G 스포츠 컨셉트,올 봄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출전이 확정된 가즈 레이싱 LFA와 86 등의 차들을 출품했다.야리스부터 렉서스 LFA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차종의 튜닝 버전을 통해 토요타의 또 다른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 특히 토요타 86을 다양한 형태로 재해석한 모델들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가즈레이싱이 튜닝한 뉴 야리스 터보 컨셉트는 3도어 호주 스펙 모델. 일부 아시아 시장에서는 비츠라는 이름으로 팔린다.148마력의 FF 터보차저 1.5 리터 엔진을 적용했다. 알루미늄 휠, 스포츠 시트르 장착했고 리어범퍼와 헤드라이트, 리터클러스터를튜닝했다. 튜닝된 서스펜션과 업그레이드된 디스크 브레이크로 무장해 서킷 드라이브에 적합한 모델로 다시 만들어졌다.


GRMN는 또한 스포츠 FR 컨셉트 플래티넘, 토요타86을 기반으로 만든 터보차저와 수퍼차저 모델 등을 선보였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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