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이색 새해맞이 이벤트 성공적으로 마무리

Last Updated: 2013-01-02

현대자동차는 31일 오후 10시부터 강남역 엠스테이지에서 인기가수 울랄라 세션, 클래지콰이 등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손연재 선수를 포함한 유명 인사들의 새해맞이 영상메시지를 상영하는 등 이색 새해맞이 이벤트를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고객들의 응원 메시지로 열린 발달장애 피아니스트 김민수 군의 특별 독주회를 현장에서 진행해,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

1월 1일 00시에는 시민들의 소망이 담긴 대형 ‘위시볼’ 풍선 60개를 동시에 띄우는 등 새해를 맞이하는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현대차 관계자는 “현대차가 2013년 새해를 맞이해 고객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주최한 이번 이벤트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 잘 마쳐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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