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쿠스 페이스리프트 본격출시

Last Updated: 2012-12-08

현대자동차는 6일부터 에쿠스 페이스리프트를 본격 출시하고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프리미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갤러리 ‘네이처 포엠’에서 오는 12일 까지 럭셔리 프라이빗 쇼룸을 운영한다.전문 설명 요원을 통해 차량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신차를 관람할 수 있으며, 아늑한 고객 라운지에서 음료 서비스를 제공 받으며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고객 라운지에 85년 전통의 영국 스피커 브랜드 탄노이의 ‘킹덤로얄’을 비치해 고객들이 최고 음질의 음악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4개월간 에쿠스 페이스리프트 출고 고객에게 골프백 브랜드 허스키의 한정판 골프백 세트도 제공한다.오는 3월까지 에쿠스 페이스리프트 출고 고객이 ‘뱅골프’의 뱅 롱디스턴스 470 드라이버와 우드를 구입할 경우 현대차가 소비자가의 50%를 지원해주는 우대권을 증정한다.

현대차는 3.8 모던 트림의 경우 가격은 217만원 인상됐으나 풀칼라 헤드업 디스플레이,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 블루링크, 앞좌석 냉난방 통풍시트, 카드형 스마트키, 주차 가이드 시스템, 엘이디 포그램프 및 내외장 디자인 변경사항 등 총 600만원 상당의 첨단 편의 사양이 추가되어 실질적으로는 380만원 이상의 가격 인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인테리어 디자인을 기존 T자형 타입에서 수평형으로 완전히 변경,풀칼라 헤드업 디스플레이,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텔레매틱스 서비스 블루링크 시스템(서비스 2년간 무료 지원)카드타입 스마트키, 전자식 변속레버,전동식 뒷면 유리 커튼 등 첨단 사양들을 모두 기본으로 탑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28일 사전 계약 개시 이후 사전 계약자가 1,200명에 달하는 등 수입 경쟁차를 능가하는 명품세단으로 다시 태어난 에쿠스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프리미엄 마케팅을 이어가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세단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판매가격 세단 모델은,3.8 모던 6,839만원, 3.8 프리미엄 7,833만원, 3.8 익스클루시브 8,897만원, 3.8 프레스티지 1억567만원, 5.0 프레스티지 1억1,193만원, 리무진 모델의 경우, 3.8 프레스티지 1억3,579만원, 5.0 프레스티지 1억4,672만원으로 결정했다.

박창완 pcw2170@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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