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그룹이 홈페이지를 새로 단장했다.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현대건설 등 주요 그룹 계열사들의 정보를 담은 ‘현대자동차그룹 홈페이지(www.hyundai.co.kr)’를 새단장하고, 공식 페이스북 및 영문 페이지를 오픈 했다. 개편한 현대자동차그룹 홈페이지는 ‘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친근한 현대자동차그룹’을 콘셉트로 하여 비쥬얼과 일반 콘텐츠를 적절히 조합해 그룹의 정보와 메시지를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영문 사이트(www.hyundaimotorgroup.com)를 처음으로 구축해 외국인들도 손 쉽게 그룹 정보를 접할 수 있게 했으며, 국/영문 모바일 및 테블릿 버전도 추가했다.

현대자동차그룹 홈페이지는 ‘그룹소개’, ‘그룹소식’, ‘갤러리’, ‘사회공헌’, ‘그룹방송’,’인재채용’ 등의 메뉴로 구성됐다. 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현대자동차그룹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다양한 그룹 계열사들이 전세계 고객들에게 더 친근하고 따뜻하게 다가갈 것”이라며 “아울러 고객에게 그룹의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온라인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