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의 카레이서는?
12월 17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2 KARA 모터스포인의 밤 ‘제7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2’ 12개 시상부문 중’올해의 드라이버 대상’에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대상은 모터스포츠 전문기자단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김의수(40.CJ레이싱), 유경욱(32.EXR팀106), 최명길(27.인디고레이싱)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예상된다.
김의수는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슈퍼6000(배기량6,200cc, 스톡카, 금호타이어) 클래스 종합 우승자다. 4, 6라운드에서 우승을 했다.
유경욱도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엑스타GT 클래스(배기량 2,000cc 이하 터보장착, 금호타이어) 종합 우승자로 1,3,5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뒀다. 제네시스쿠페와 GT 통합라운드 출전 첫 해에 챔피언을 했다. 쉐보레 레이싱의 6연패와 이재우의 5연패를 저지. 이 같은 실력을 인정받아 시즌 뒤엔 2012 아우디 R8 LMS 컵에 출전해 3위(중국 상하이)에 올랐다.
최명길은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 대회 최고 종목인 제네시스 쿠페 클래스(배기량 3,800cc, 한국타이어)에서 종합우승을 차지. 2년 연속 챔피언.라이벌팀 아트라스BX와의 치열한 접전 끝에 얻어낸 성과이다.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후보는 2012년 (사)한국자동차경주협회의 공인 대회 프로 클래스(슈퍼6,000/엑스타GT/제네시스쿠페) 종합우승자가 된다. 이들의 레이스 성적과 모터스포츠 기여도 등 다양한 관점을 고려한 기자단 투표로 수상자가 최종 결정된다.
역대 수상자는 2006년 황진우(킥스레이싱, GT1), 2007년 조항우(킥스프라임한국, GT), 2008년 이재우(지엠대우, 슈퍼2000), 2009년 김의수(CJ레이싱, 슈퍼6000), 2010년 밤바 타쿠(일본, 시케인, 헬로TV), 2011년 유경욱(EXR팀106, 엑스타GT) 등이다.
좌로부터 김의수,유경욱,최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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