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www.hondakorea.co.kr대표이사 정우영)는 이번 달 말에 출시가 예정된 오딧세이와 파일럿의 초도 수입 물량을 들여왔다고 발표했다.

지난 25일 평택항으로 입항한 오딧세이와 파일럿은 혼다코리아의 수입선 다변화 정책에 의하여 최초로 미국산 차량을 들여온 것.

1994년 최초 출시 4세대 오딧세이는 실용성과 효율성의 패밀리 미니밴

혼다의 독자적 기술로 개발된3.5L VCM 엔진이 탑재되어 최대출력 253 마력과 최대토크 35.0 kg·m. 실린더 제어 기술 (VCM: Variable Cylinder Management).

넓은 레그룸 확보,자동으로 개폐되는 2열 슬라이딩 도어 및 테일게이트 적용.

파일럿은 지난 한해 11만 6천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대형 SUV모델, 오딧세이와 같은 엔진이 장착되었다.

VTM(Variable Torque Management) 방식의 4륜 구동 시스템을 통해 뛰어난 오프로드 성능을 제공한다.

혼다코리아는 30일까지 예약 판매 중이며, 사전계약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박창완pcw2170@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