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파사트가 국내판매 1,000대를 넘겼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지난 8월 28일 첫 선보인 신형 파사트가 국내 판매 1,000대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자체 판매 집계에 따르면, 신형 파사트의 판매대수는 지난 21일을 기점으로 2.0 TDI 디젤 모델이 1,023대, 지난 10월 16일 출시한 2.5 가솔린 모델은 68대를 기록해 총 누적판매 1,091대를 달성했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세단이 지녀야 할 차의 본질과 합리성을 강조한 신형 파사트의 판매호조는 그만큼 국내 자동차 시장 트렌드가 변화하고 성숙해지고 있다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이 같은 성장세를 몰아 신형 파사트를 필두로 전 세그먼트에서 다양한 고객층에게 새로운 삶의 가치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