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실내의 악취를 잡는데 탁월한 효과를 내는 탈취제 ‘매직스톤’이 출시됐다.

탈취용품 전문기업 유한그린텍(대표 김제환)은 광물질을 주 원료로 만든 친환경 탈취제 `매직스톤`을 출시했다. 매직스톤은 자동차 실내의 악취와 습기를 제거하는 제품이다. 다세공 특성이 있는 광물질을 800도 이상의 고온에서 구운 세라믹 볼 형태로 만들어진 매직스톤은 천연제품으로 환경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 염화칼슘이나 실리카겔 등으로 만드는 기존 탈취제와 달리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오염 걱정도 없다.

사용후에는 햇볕에 바짝 말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반영구적으로 반복재생이 가능한 것. 자동차 실내에 찌든 담배냄새, 악취, 습기는 물론 신차출고시 느낄 수 있는 새차 냄새를 제거하는데에도 효과가 크다.

매직스톤은 가정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새집증후군의 주원인인 포름알데히드와 유기화합물질을 제거해 오염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강력한 제습작용으로 세균이나 곰파이를 차단하는 효과도 있다. 자동차 실내, 냉장고, 신발장, 화장실, 악기, 전자제품 등에 사용하면 된다. 애완견 냄새를 잡는데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50g 포장으로 4,000원. 일반 승용차는 제품 2개, 승합차는 4개 정도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한 달 정도 사용후 햇볕에 말리고 다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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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