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세마쇼에서 수퍼카 LFA의 뉘르부르클링 에디션을 선보였다. 4.8리터 V10 엔진을 얹어 562마력의 엄청난 파워를 뿜어낸다. 기어 변속타임이 0.05초에 불과할만큼 빠르다. 단 50대만이 수제작 방식으로 만들어 졌다. 스포츠 튜닝한 서스펜션, 블랙매시타입의 휠과 광폭 타이어가 높은 그립을 확보해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

대형 프론트 스포일러와 리어윙이 고속에서의 다운포스를 확보해준다. 센터콘솔과 도어 트림은 탄소섬유로 제작됐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