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의 애프터마켓 튜닝 브랜드인 모파가 1951년형 닷지 픽업을 리디자인해 세마쇼에 전시했다.

밝은 파란색의 픽업 트럭은 오리지널 캡과 프레임을 그대로 유지하고 1960년대 스타일의 화물칸을 재현했다.

엔진과 에어클리너, 밸브 커버, 전기 시동장치 등을 모파가 새롭게 튜닝했다. 여기에 파워 스티어링과 파워 브레이크, 파워 윈도를 적용해 보다 쉽게 다룰 수 있게 만들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