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뉴 SM5 플레티넘 모델을 출시했다.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새로운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양을 탑재한 뉴 SM5 플래티넘을 출시하고, 7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뉴 SM5 플레티넘은 고품격과 역동성을 갖춘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을 구현하여 시대를 앞서가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으로 거듭났다. 후드에서 범퍼 하단까지 일체형 라인으로 안정감과 카리스마가 느껴지게 하였고, 듀얼 캐릭터 라인을 적용한 볼륨감 있는 후드 디자인으로 강인한 느낌을 강조하였다.
뉴 SM5 플레티넘은 고급형 타이어 공기압 자동감지 시스템을 가솔린 전 트림에 기본 장착하는 한편 사각지대 정보 시스템(BSW)을 적용했다. 지난 8월 출시 된 뉴 SM3에서 선보인 스마트 커넥트는 뉴 SM5 플레티넘에도 적용됐다. 스마트폰의 스마트 ECO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차량의 ECO 현황 모니터링 및 차량 관리를 가능하게 하였다. 스마트 폰에 스마트 ECO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ECO 스코어링를 확인할 수 있고 ECO 챌린지에 참여하여 전체 사용자간의 ECO 점수 순위를 확인할 수 있다.
뉴 SM5 플레티넘은 최첨단 2.0 CVTC II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14.1km/l의 연비를 확보했다. 뉴 SM5 플레티넘은 5개 트림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PE 2,180 만원, SE 2,307 만원, SE Plus 2,465 만원, LE 2,612 만원, RE 2,759 만원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