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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이태원서 할로윈 파티 열어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27일 서울 이태원 소재 클럽 에이블(CLUB ABLE)에서 현대차 PYL 차종 동호회 회원들을 초청해 ‘PYL 할로윈 파티’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는 할로윈 데이를 맞아 독특한 개성과 스타일로 대변되는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동호회 회원들에게 그들만의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자리를 만들었다. 현대차는 이번 달 12일부터 열흘간 PYL 차종 동호회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총 500여명을 추첨해 이번 행사에 초대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현대차는 할로윈 파티에 맞는 다양한 소품과 페이스 페인팅을 준비하고 포토존 운영 및 베스트 드레서 선발대회를 진행하는 등 동호회원들에게 색다른 체험을 제공했다. 행사장 내에 PYL 차량을 전시하는 한편 차량 설명 및 구매 상담을 실시하는 등 차종 알리기에 적극 나섰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달 벨로스터, i30, i40 등 3종이 포함되어 있는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PYL을 발표하고 독특한 느낌의 광고, 초대형 이색 콘서트 초청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브랜드만의 특징을 알리고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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