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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서울 부산 상공에 뉴 SM5 비행선 띄운다

르노삼성차가 서울 상공에 뉴 SM5 비행선을 띄운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 프랑수아 프로보)가 11월 SM5의 부분변경 모델, 뉴SM5 플래티넘 출시를 앞두고대대적인 출시 전 이벤트를 펼친다.‘11월! SM5의 사랑이 시작됩니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SM5 출시 바람몰이에 나선 다는 것. 르노삼성은이를위해 10월 26일(금)부터 출시 전까지 주말마다 서울 (반포대교~동호대교)과 부산 (광안리)에총 6대의 초대형 비행선을 띄어 올린다. 비행선들은편대로 서울과 부산 상공을 누비며 SM5 탄생을 알리게 된다.10m 크기의 비행선 6대의 편대 비행은 유동 인구와 차량이 많은 주말 오후에 진행되며, 야간에는 조명까지 활용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차는 또, 10월 26일(금)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웹사이트와 SNS에서 New SM5 Platinum 실루엣 이미지를 공개한다. 페이스북에서 좋아요 버튼을 누른 고객 중 총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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