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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원주에 전시장 개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강원도 원주시 우산동에 강원 지역 최초로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원주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3,761㎡의 규모로 차량 구입부터 출고, 정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시장에는 8대의 차량이 전시가 가능하고, 서비스센터에는 6개의 워크베이를 갖췃다. 고객에 차를 인도하는 딜리버리 존은 실내에 마련됐다. 3층 고객 대기실은 카페테리아와 PC 전용 존, TV 전용 존 등으로 구성해, 서비스 대기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역 주민에게 고객대기실을 개방, 사교모임의 장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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