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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광주에 전시장 오픈

한국토요타자동차가 광주에 전시장을 오픈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9월 19일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토요타 브랜드의 국내 15번째 전시장인 ‘토요타 광주’ (Toyota Kwangju, 딜러 : 더프리미엄효성의 오픈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토요타 광주’ 전시장은 총 면적 320㎡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전시가 가능하다. 현재 뉴 캠리, 뉴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시에나, 토요타86, RAV4, 코롤라 등 국내 시판중인 토요타 全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하반기 출시될 크로스오버 ‘벤자’ 를 포함, 소형 스포츠카에서 세단, CUV와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토요타 모델을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토요타 광주’ 전시장은 ‘렉서스 광주’ 와 동일한 건물에 들어서 토요타 브랜드 최초의 ‘Shop in shop’ 개념이 도입되었다. 이날 행사장에서 김광철 더프리미엄효성 사장은 “한번의 전시장 방문을 통해 토요타, 렉서스 브랜드의 全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으며, 또한 최고의 고객만족도로 평가받는 ‘렉서스 서비스’의 인프라를 공유, 판매 이후 서비스 만족도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다”고 전시장 컨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토요타 광주는 이번달 9월 초 본격적인 사전계약을 시작한 이후 약 2주 만에 30대의 계약실적을 달성,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뉴 캠리 하이브리드와 프리우스 등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토요타 광주측의 설명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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