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정부의 내수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탄력세율 인하 조치에 따라 전 차종의 가격을 조정하고 금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플래그십 세단, 페이톤 V8 LWB의 가격은 기존 1억2,750만원에서 190만원 인하된 1억2,560만원으로 조정되며, 가장 큰 볼륨모델인 해치백 골프의 경우 50만원(1.6 TDI 블루모션/1.4 TSI/2.0 TDI)에서 60만원(GTD/GTI)까지 인하된다. 올해 판매에 있어 SUV 중 유일하게 수입차 베스트셀링 Top10에 오른 티구안의 가격은 최대 70만원(2.0 TDI 프리미엄/R-Line)까지 인하된다. 한편, 조정된 가격은 개별소비세 탄력세율 인하 조치가 적용되는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박동훈 사장은 “침체된 경기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에 동참하고자 본사와의 협의 끝에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며 “전 차종에 걸쳐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만큼, 더 많은 고객 분들이 진정한 독일 명차의 가치를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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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
기존가격 |
인하가격 |
인하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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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
1.6 TDI 블루모션 |
31,100,000 |
30,600,000 |
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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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TSI |
33,100,000 |
32,600,000 |
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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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TDI |
33,100,000 |
32,600,000 |
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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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D |
40,900,000 |
40,300,000 |
6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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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I |
42,400,000 |
41,800,000 |
6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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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카브리올레 |
2.0 TDI 블루모션 |
43,900,000 |
43,200,000 |
7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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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코 |
2.0 TDI R-Line |
41,300,000 |
40,700,000 |
6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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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타 |
1.6 TDI 블루모션 |
30,900,000 |
30,400,000 |
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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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TDI |
33,900,000 |
33,400,000 |
5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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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파사트 |
2.0 TDI |
40,500,000 |
39,900,000 |
6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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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구안 |
2.0 TDI 컴포트 |
37,500,000 |
36,900,000 |
6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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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TDI 프리미엄 |
44,000,000 |
43,300,000 |
7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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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TDI R-Line |
47,400,000 |
46,700,000 |
7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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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CC |
2.0 TSI |
43,900,000 |
43,200,000 |
7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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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TDI 블루모션 |
47,900,000 |
47,200,000 |
7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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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TDI 블루모션 4Motion |
49,900,000 |
49,100,000 |
8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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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아렉 |
3.0 TDI 블루모션 |
77,700,000 |
76,500,000 |
1,2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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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TDI R-Line |
109,900,000 |
108,200,000 |
1,7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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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톤 |
3.0 V6 TDI |
86,500,000 |
85,200,000 |
1,3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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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V8 NWB |
107,000,000 |
105,400,000 |
1,6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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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V8 LWB |
127,500,000 |
125,600,000 |
1,9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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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