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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대구에 전시장 오픈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대구 지역 공식 딜러로 F2모터스(대표 김진국)를 선정하고 대구 수성구에 시트로엥 전시장을 공식 오픈했다.

시트로엥 대구 전시장은 지역 내 수입차 중심지인 황금동 네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298㎡ (약 90평)의 규모에 5대 가량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고객 전용 PC와 접견실 등이 마련되어 있어, 전시장을 편안하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서비스센터도 동시에 문을 열었다. 4대의 차량 정비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규모다.

대구는 국내 자동차의 빅 마켓으로 떠오르는 지역. 2012년 7월말 기준 3만8,000여대의 차량 판매를 기록하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대구 전시장 오픈을 통해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메카인 대구·경북 지역 소비자들을 적극 유치하겠다는 전략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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