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종식)는 상품성과 품질개선을 대폭 향상시킨 『’2013년형 프리마 & 노부스 트럭’을 6일부터 전국순회 전시와 동시에 시판한다.

이번 2013년형 신차의 특징은 고급형과 경제형 2가지로 선보여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고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타타대우는 밝혔다. 프리마 트럭의 성능 개선을 위해 전자제어식 ‘4백 샤시 에어서스펜션 시스템’을 적용했다. 디스크 브레이크를 적용해 제동성능을 개선했고 전자화된 각종 편의 장치와 별도의 특장차량을 위해

‘230암페어 대용량 배터리(선택)와 100암페어 알터네이터’를 적용해 충전 성능을 향상 시켰다.

통풍시트를 적용해 쾌적한 운전환경을 만들고 연비절감 운전습관을 위한 ‘에코 드라이빙 시스템’, 넓은 시야각 확보를 위한 2점식 사이드 미러, 중형트럭(4.5/5톤)에 다양한 특장물 장착이 가능한 ‘고하중 스프링(전/후)’을 적용했다.

2013년형 타타대우 프리마 트럭의 기본가격은 560마력 울트라 기준 25톤 카고 1억6,270만원, 6×2 트랙터 1억4,555만원, 25.5톤 덤프(싱글리덕션) 1억7,638만원, 5톤 NEF 중형트럭 로얄은 6,730만원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