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장동건이 렉서스 뉴 제너레이션 ES의 광고모델로 나선다.
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 ES의 마케팅 슬로건을 발표하고 영화배우 장동건씨를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렉서스는 장동건씨를 모델로 제작된 광고는 지난 1일부터 매체 광고를 시작했다.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차세대 렉서스의 변화된 모습과 뉴 제너레이션 ES가 제시할 새로운 프리미엄의 기준을 믿음직스럽게 전달해줄 모델로 신뢰감과 글로벌 이미지를 갖춘 장동건씨를 택했다”고 말했다.
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 ES의 마케팅 슬로건을 ‘ES makes change’ 로 정했다. 독일 디젤모델이 선점해 온 프리미엄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는 의미다. ‘ES makes change’는 이전 모델과의 철저한 차별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6세대 뉴 제너레이션 ES의 제품경쟁력이 배경이다. 원조 프리미엄 베스트셀링 모델의 DNA를 계승, 새롭게 변화(Change)한 뉴 제너레이션 ES로 프리미엄 시장의 모든 것을 변화시켜 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렉서스는 뉴 제너레이션 ES350과 하이브리드 ES300h 두가지 모델을 오는 13일 국내에 출시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