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던 한국토요타가 8월 31일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토요타자동차(대표이사 나카바야시 히사오)는 지난 31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1주년 기념 음악회’에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대구시로부터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한국토요타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공식 후원사로서 프리우스를 비롯 차량 200 대를 운영차량으로 지원하는 한편, 대회 기간 중 메인 스타디움 앞에 ‘토요타 하이브리드 익스피리언스’ 홍보관을 운영한 바 있다.

수상자로 참석한 한국토요타자동차 나카바야시 히사오 사장은 “이런 의미 있는 수상을 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한국 사회에 공헌하고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