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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판매조건 파격 제안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8월20일부터 예약판매를 실시하는 7세대 신형 파사트와 관련해 초기 구입 비용 및 구입 후 유지 비용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신형 파사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를 선보인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와 공동으로 제공하는 <신형 파사트 올 인클루시브 패키지>는 구입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고객 케어 금융 프로그램이다. 초기 구입 부담은 물론 구입 후 5년간 유지비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사고 시에도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패키지를 선택할 경우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 상품 중 본인에게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제공되는 4~5년차에 사용할 수 있는 소모성 정비 서비스 쿠폰과 구입 후 1년 내 신차 교환 프로그램 등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수입차는 유지비가 많이 든다’는 고객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폭스바겐 워런티 프로그램을 통해 3년간 제공되는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서비스에 추가로 2년간 정해진 부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쿠폰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엔진오일 및 오일필터, 에어 크리너 및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등 일부 품목을 제한적 횟수에 한하여 차량 구입 후 5년간 무상으로 교환할 수 있어 고객들은 소모성 정비 비용에 대한 걱정 없이 신형 파사트를 소유할 수 있다. (4~5년차 추가 서비스 쿠폰 관련 상세사항은 별첨자료 참고)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신차 교환 프로그램까지 추가되어 신형 파사트 구입 고객들은 초기 구매에서부터 일상적인 유지비, 사고 시 손해 발생까지 절감할 수 있다.

초기 구매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객들은 유예 리스에서부터 선수금이 없는 리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금을 0% 또는 30%로 선택할 수 있으며, 할부 기간 역시 최대 60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다. 유예 금융 리스를 이용하여 2.0 TDI(4,050만원/부가세 포함)를 구매할 경우, 차 값의 30%인 1,215만원을 선납금으로 납부하고 3년 동안 월 352,730원을 내고, 만기 시 상환유예원금인 26,325,000원을 일시 상환 또는 재금융 신청하면 신형 파사트의 오너가 될 수 있다. 또한, 클래식 할부금융을 이용할 경우 선수금 없이도 월 890,090원 (60개월 상환 기준)에 신형 파사트를 소유할 수 있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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