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남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남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2,073.70 m2 (627평), 연면적 3,737.66 m2 (1,131 평), 지상 3층과 지하 2층의 총 5층 규모로 건축됐다. 이는 부산 경남 지역 최대규모이다. 남천 전시장에서는 총 15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3개의 개인전용상담실로 구성된 호텔급 고객 라운지가 마련돼 있다. 서비스센터는 총 7개의 워크베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신 휠얼라이먼트 및 진동밸런서 장비 등 최첨단 장비를 확보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켰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