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수해차량 지원에 나선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자동차들을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수해 차량 대상 특별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르노삼성차는 수해차량 대상 특별 지원 캠페인을 통해 3단계로 구성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인다. 1단계 서비스로 침수 피해 지역에 ‘수해지역 긴급 지원반’을 급파하여 점검하고, 2단계로 수해 현장에서 차량 무상 점검부터 수리 및 보험 상담까지 원스탑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지막 3단계로 수해 차량에 대한 차량 수리 금액의 할인을 제공한다.

차량 수리 금액 할인의 경우, 르노삼성 자동차를 보유한 고객 중 집중호우로 차량의 침수 피해를 입은 고객이 캠페인 기간 내에 직영 및 협력 서비스 센터에 입고하여 수리할 경우 보험 비대상 고객의 경우 유상수리비 (공임+부품)의 3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보험 수리 고객의 경우에도 고객 면책금 (자기부담금) 전액 (50만원 한도)을 지원한다. 고객 면책금 및 유상수리비가 동시에 발생할 경우에는 지원 항목 중 한 가지를 고객이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