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한 공익광고 공모전을 연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및 자전거 교통사고 등 어린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한 공익광고 공모전을 8월 13일(월)부터 9월 21일(금)까지 실시한다. 행정안전부와 도로교통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익광고 공모전은 광고관련 학과 대학생 및 동종 업계 종사자는 물론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에 대해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대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의 상금과 행정안전부 장관상이 제공된다.



르노삼성차는 어린이들을 위협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에 대해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고, 어렸을 때부터 자전거 교통 사고에 대한 안전 의식을 제대로 심어주기 위해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모전 홈페이지에서스토리보드 양식을 다운받아 온라인 광고로 제작할 수 있는 광고 스토리 보드를 완성하여, 접수기간 (8월 13일(월)부터 9월 21일(금)) 내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켜주세요!”와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 등 크게 두 가지로 나뉘어져 있으며, 부문별로 응모할 수 있다. 수상자 발표는 9월 27일(목)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며, 주제별로 각각 대상 (상금 300만원), 금상 (상금 200만원), 은상 (상금 100만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