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해운대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 오픈했다.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해운대-센텀 지역에 총 면적 2,682㎡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자리잡았다. 총 13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유리막 코팅, 고급 광택과 같은 프리미엄 차량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토마스 우르바흐 대표이사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근 자동차 전문 리서치 회사가 실시한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A/S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된 바 있다,“며“메르세데스-벤츠의 명성과 어울리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2013년 상반기까지 13개의 서비스센터를 신규 및 확장 오픈해 고객들에게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