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는 이달부터 8월 말까지 ‘캐딜락 CTS-V’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영암에서 개최되는 ‘2012 포뮬러1 코리아 그랑프리 R석 티켓 2매씩을 증정한다. 캐딜락 CTS-V는 최고출력 556마력의 고성능 슈퍼 세단으로, 캐딜락 역사상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CTS-V 구입고객에게 제공되는 티켓은 F1 코리아 그랑프리 R석 전일권으로, 대회 기간인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간의 전 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다. 최상위 관람석 용으로 레이스의 하이라이트인 스타트와 피니쉬를 비롯해 피트 스탑, 대회 개막식, 각종 문화행사 등 다양한 관람 기회들이 제공된다.

캐딜락 CTS-V는 프리미엄 세단의 럭셔리함과 슈퍼카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모두 갖춘 고성능 슈퍼 세단으로, 캐딜락 역사상 가장 빠르고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한다. 6.2L V8 슈퍼차져 엔진을 장착하여 최고출력 556마력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녹색지옥(Geen Hell)이라 불리는 뉘르부르크링의 최난 코스인 노르드슐라이페 구간을 V8 엔진 장착 4도어 세단 최초로 7분대에 주파하며 명차의 자존심을 한껏 드높인 바 있다. 정지시에서 시속 60마일(97km)까지 불과 3.9초 만에 도달하는 놀라운 성능을 갖췄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