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가 서울 강동서비스센터를 대규모로 확장한다.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의 강동 서비스센터를 대규모로 확장한다고 밝혔다. 새로 확장하는 BMW 강동 서비스센터는 기존 천호동 서비스센터에서 연면적 933㎡(282평), 대지면적 716㎡(216평)가 늘어난 총 연면적 1,369㎡(414평), 대지면적 2,528㎡(764평)의 3층 규모로 확충된다. 1층에는 즉각적인 서비스 접수가 가능한 접수실과 오일 교체 등의 간단한 서비스를 예약 없이 간편하게 받을 수 있는 5개의 최첨단 패스트레인 설비를 갖췄다. 이밖에 22대를 동시에 수리할 수 있는 워크베이(일반 수리 15개, 사고 수리 7개)도 갖췄다. 2층에는 다양한 다과와 음료 등이 비치된 프리미엄 바 등의 휴게실이 마련됐다. 라이프스타일 쇼룸도 갖춰 BMW가 제공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내년 안으로 강동 지역에 서비스센터 1곳을 더 마련하는 등 강동 지역 고객의 편의와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다. 이번 서비스센터 확장을 시작으로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