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SUV 차량들이 두 명의 미녀와 오프로드를 달리며 TV를 탄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는 SBS 아침 교양 프로그램인 ‘모닝 와이드’에서 배우 박해미와 여성 카레이서 이화선의 여행코너 ‘임도의 법칙 W’에 렉스턴 W와 코란도 C, 코란도 스포츠 등의 SUV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첫 방송은 17일부터 나간다. 배우 박해미와 카레이서 이화선이 렉스턴 W 등 SUV모델을 타고 임도를 중심으로 떠나는 여행과 그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를 시청자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

쌍용차는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의 박해미와 평소 스피드를 즐기며 카레이서로 활약하고 있는 이화선의 여행 모습을 통해 여성 운전자들의 SUV에 대한 생소함과 두려움을 해소, 친근함을 제고하는 한편 화절령, 용추계곡, 지리산 등 수려한 경관이 어우러진 코스를 통해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매력과 렉스턴 W의 우수한 성능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임도의 법칙 W’는 17일(화)부터 10월 2일(화)까지 총 10회에 걸쳐 아침 시간대(3부, 오전 7시 30분~8시 30분)에 방송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