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루코리아가 7월 한 달간 전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스바루는 유예금융리스, 무이자할부, 가격할인 등을 통해 판매를 늘린다는 계획이다. 아웃백은 가격을 7% 할인힌다. 레거시는 트림별로 2.5는 약 290만원, 3.6의 경우 약 330만원을 깎아준다. 36개월 유예금융리스를 이용할 경우 월 22만 200원에 레거시 2.5를 탈 수 있다. 차값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22만 200원을 36개월동안 분납하면 차를 완전히 소유하거나 추가 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레거시 3.6의 월 분납액은 24만 9,800원이다. 유예금융리스를 통해 포레스터를 구입하는 고객은 매월 29만원을, 아웃백은 트림별로 약 26만원에서 29만원까지 분납하면 된다.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레거시와 아웃백을 구입할 경우에는 모델별로 차량 가격의 30% 혹은 35%의 선수금을 지불한 뒤 24개월 동안 나머지 할부금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아웃백 2.5 선 계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해 선계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30만원을 지원해준다. 계약일로부터 출고일까지 일당 1만원을 지원하며 7월 1일 계약 후 7월 16일 출고하면 총 15만원이 지급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