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충북 청원군 부용면 외천리 소재의 청원 서비스센터를 확장 오픈 했다.

폭스바겐은 청주 및 충북지역 고객들을 고려하고 세종특별자치시로 출범한 인근 지역의 새로운 수요에도 대응하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2,462m2, 3층 규모로 경정비 8개의 워크베이와 중정비(판금/도장) 10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일일 최대 4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로 사고차 보험수리도 가능하다. 대전 천안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 아우토반 VAG가 운영을 맡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