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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차, 드림그림장학생 초청 뮤지컬 관람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지난 1일 드림그림 장학생과 대학생 멘토단 40명을 초청해 점심식사와 함께 뮤지컬을 관람하는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14일 발대식 이후 첫 만남이다.

장학생과 멘토들은 이날 오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뮤지컬 ‘위키드’를 관람하고,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 및 관계자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아우스프룽 사장은 통역을 대동하고 미술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등, 각 학생들과 그들의 재능에 대해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아우스프룽 사장은 “드림그림 장학사업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며, 더욱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하며, “한 달 남짓 만에 만나는 아이들이 더욱 밝은 모습으로 친근하게 대해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성자동차 드림그림 장학사업은 여름방학을 맞은 장학생과 대학생 멘토단을 위해 내달 인텐시브 썸머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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