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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JX 1호차 전달하고 출고 시작

인피니티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 1호차 전달식을 갖고 차량 인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는 24일, 강남 SS 모터스에서 켄지 나이토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공개된 올 뉴 인피니티 JX의 첫 번째 주인공은 두성케미스 노찬종 대표이사. 노찬종 대표는 “넓은 공간과 다양한 편의 기능 및 세련된 디자인을 보고 단번에 계약을 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인피니티는 JX 첫 번째 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 양양 골든비치 골프리조트 무료 라운딩 쿠폰 및 프로투어용 미즈노 MP골프백을 제공했다. 인피니티는 구매과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최상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TOE(Total Ownership Experience) 고객관리 철학을 실행하고,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기 위해 본 혜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인피니티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이사는 『올 뉴 인피니티 JX는 인피니티 고유의 철학 “Inspired Performance”를 근간으로 한 운전의 즐거움뿐 만 아니라, 럭셔리한 내외관 디자인, 온 가족이 함께 이동하는 데 있어 여유로운 공간 및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라며, 『JX를 통해 고객 분들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며 인피니티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1호차 전달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출고에 나선 JX는 최고출력 265/6,400(ps/rpm), 최대토크 34.3/4,400(kg.m/rpm)로 인피니티 특유의 퍼포먼스와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에 걸맞는 정숙한 실내 환경을 선사하며, 2륜구동 모델이 6,750만원(부가세 포함), AWD 모델이 7,07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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