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일산전시장이 확장 이전했다.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공식 딜러인 바바리안 모터스가 기존 일산구 장항동에 있던 일산 전시장을 동구 풍동으로 확장 이전한다고 밝혔다. 일산 풍동에 새로운 모습으로 자리 잡은 BMW 일산 전시장은 대지 면적 2,158㎡(약 654평), 연면적 2,145㎡(약 650평)의 3층 규모다. 1층에는 총 13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다. BMW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공간과 고객 라운지도 1층에 마련됐다. 2층에도 8~9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 공간과, 4~5대의 인증 중고차 판매를 위한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 공간, BMW M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M존’이 특별히 마련되는 등 최대 23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인근 식사동에 위치한 일산 서비스센터와도 인접해 있어 늘어나는 정비 수요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BMW는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