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의 한국 수입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프리미엄 세단 508 오너들을 남산 자동차극장으로 초대해 ‘미드나잇 인 파리’ 특별시사회를 갖는다.

푸조는 지난 3월 열린 첫 번째 508 Quality time인 <리사 오노 내한 공연> 초청 행사에 이어 그 두 번째 프로젝트로 남산자동차극장에서 진행되는 타임슬립 로맨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특별시사회에 508 오너 100명을 초대한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는 올해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 지난해 칸 영화제 개막작 선정 등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헐리우드 천재 감독 우디 앨런 감독의 작품으로 파리로 여행을 떠난 소설가 길(오웬 윌슨)의 마법 같은 시간 여행을 다룬 이야기이다. 특히 본 영화에는 1928년 출시된 푸조 Landaulet 184가 시간을 초월하는 신비로운 차량으로 등장하여 스토리를 이끌어 나간다. 뿐만 아니라 1923년 출시한 푸조 177 Torpedo와 프리미엄 세단 508도 등장한다.

‘미드나잇 인 파리’ 특별시사회는 남산자동차극장에서 6월 29일(금)에 진행된다. 영화 속 아름다운 파리의 풍광은 실제 파리의 밤길을 걷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여름 밤 100명의 508 오너들에게 최고의 낭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사회는 특별히 남산자동차극장에서 진행, 오너들이 직접 본인의 차량에서 영화를 관람하며 영화 속에 등장하는 푸조 자동차를 만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참가신청은 푸조 홈페이지(www.epeugeot.co.kr)에서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6월 18일(월)부터 24일(일) 까지 7일간이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너스 회원으로 로그인 후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는 6월 26일(화) 푸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