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더 비틀’ 출시에 앞서 프리뷰 이벤트를 연다.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15일 서울 강남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더 비틀 스닉 프리뷰 이벤트’를 열고 폭스바겐 페이스북 이용자 40명(1인당 2매, 총 80인)을 초청한다.

지난 5월 2012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국내에서 관심이 급증한 더 비틀은 보다 다이내믹한 스타일, 인체공학적 설계, 실용성, 퍼포먼스를 고루 갖추고 21세기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거듭나 21세기형비틀로 불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더 비틀 공개와 함께, 미디어 아티스트 김태은이 더 비틀 고유의 아름다움과 역동성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한 작품이 함께 공개될 계획이다. 또한, 독일의 유명 팝밴드 율리(Juli)의 내한 공연이 이어지는 등 이번 고객 이벤트에서는 독일의 기술력과 문화가 깃든 더 비틀의 매력이 한껏 발산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6월 7일(목요일)부터 폭스바겐 페이스북 (www.facebook.com/VWKorea)에서 해당 이벤트에 ‘좋아요’를 클릭 후, 댓글로 자신이 The Beetle SNEAK PREVIEW 이벤트에 초대되어야 할 이유를 진솔하고 재미있게 작성하면, 게시자 중 추첨을 통해 40인(1인당 2매, 총 80인)이 초대된다. 초청 대상자는 6월 8일(금요일), 폭스바겐코리아 페이스북을 통해서 고지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