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딜러인 한성자동차가 전시장에 벽화를 전시한다.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는 ‘한성자동차와 함께하는 2012 미술 영재 장학 사업’을 기념해 장학생 및 대학생 멘토 40명이 함께 그린 대형 벽화를 7월 말까지 자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4곳에 전시한다고 밝혔다. 벽화는 지난 5월 14일 개최한 드림 그림 장학 사업 발대식 현장에서 장학생과 멘토가 직접 제작해 한성자동차에 전달했다. 40여명의 학생이 서로 힘을 합하여 제작한 이 벽화는 자동차 전시장의 한쪽 벽면 전체를 덮을 수 있는 대형 크기로, ‘아이들의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드림 벽화’는 6월 4일부터 2주씩 강남 전시장, 삼성 전시장, 방배 전시장, 방배서비스센터 순으로 약 2달간 전시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