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프랑수아 프로보)는 6월 5일(화)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부산 공장 (부산시 강서구 신호동 소재) 임직원과 신호마을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인근의 신호마을 제방 일대 환경정화운동을 펼쳤다.

이들이 청소를 한 신호마을 제방은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맞은 편에 있다. 르노삼성차 제조본부 임직원들은 신호마을 주민들과 함께 신호마을 제방 일대를 개끗하게 청소했다.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은 11년째 꾸준히 신호마을 제방 환경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르노삼성차 제조본부 이해진 상무는 “매년 에코액션 캠페인의 일환으로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르노삼성자동차는 향후에도 지역의 환경파수꾼으로서 부산 공장 주변 환경정화활동뿐만 아니라 ‘트렁크를 비워주세요’ 및 ‘타이어 공기압을 매달 확인하세요’와 같은 주기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적으로 푸른 환경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