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렉스턴 W 릴레이 시승단을 운영하고 일반 시승단 모집에 나서는 등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5일(화)부터 29일(금)까지 매주 2명씩 총 8명의 릴레이 시승단의 시승기를 공식 페이스북과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공유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릴레이 시승단의 색다르고 상세한 시승기를 통해 렉스턴 W의 진면목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브랜드 사이트를 통한 일반 시승단 모집도 이루어진다. 오는 16일(토)까지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시승기회를 부여하며, 현재(4일 기준) 2,500여 명이 참여를 신청하는 등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6월 30일(토)까지 렉스턴 W의 사진을 찍어서 브랜드 사이트나 페이스북에 올리면 매주 추첨을 통해 외식상품권(5만원, 3명/주)과 커피 교환권(1만원, 20명/주)을 증정하는 ‘렉스턴 W를 찾아라’도 함께 진행된다.

오종훈 yes@autodiar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