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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센델 교수 방한중 인피니티 M56 이용

마이클 샌델 하버드대 교수가 한국을 방문하는 동안 인피니티 M56을 이용한다.

인피니티는 마이클 센델 교수의 방한 일정에 맞춰 럭셔리 중형세단 올 뉴 인피니티 M56을 차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내 체류 기간 중 마이클 샌델 교수가 이용하게 될 올 뉴 인피니티 M56은 디자인, 성능, 편의 및 안전장치 등 차량 전 부분에 걸쳐 인피니티가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을 집약한 야심작이다. 컨셉카 ‘에센스(Essence)’의 디자인 요소가 최초로 적용된 양산형 모델로 고성능 5.6리터 VK56의 직분사 엔진을 얹어 최고 415마력, 최대토크 57.0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인피니티 브랜드를 이끌고 있는 켄지 나이토(Kenji Naito) 대표이사는 『마이클 샌델 교수의 강의와 저서는 세련되고 개성적인 스타일에도 불구하고 심오한 사상적 깊이로 청중 및 독자를 매료시키고 있는 만큼, 인피니티가 추구하는 ‘모던 럭셔리’의 가치와 맥을 같이 한다』며 『1만여 청중을 대상으로 한 야외강연, 독자와의 만남, 프로야구 시구 등 바쁜 방한 일정을 소화함에 있어 인피니티 M56이 샌델 교수와 함께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클 샌델 교수는 최신작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의 한국어판 출간을 계기로 방한한다.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저서로 2010년 이후, 국내에 ‘정의’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으로 27세에 최연소 하버드대학교 교수가 되었고 29세에 자유주의 이론의 대가인 존 롤스의 정의론을 비판한 ‘자유주의와 정의의 한계’를 발표하면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다. 5월 31일 방한하는 마이클 샌델 교수는 4박 5일의 방한기간 중 기자간담회, TV 프로그램 녹화, 연세대학교 노천극장 강연회, 독자와의 만남, 사인회, 프로야구 시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오종훈 yes@autodiar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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